향천7931 김천의 저수지 뷰가 예쁜~"향천793"카페♡ 김천 직지사 가는 길 기날못 근처에 위치한 저수지 뷰가 좋은~ 카페 "향천 793" 실내는 넓고 조용했다. 요즘 보기 드문 실내분위기~ 책이 정말 많았다. 한때 유행했던~ 북카페가 생각났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같았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카페 안에 커피콩 볶는 냄새가 고소했다. 카페 안은 각자리마다 의자 대신 전부 소파가 자리하고 있어서 편하게 앉아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편안한 쉼이 필요할 때 찾아오면 좋겠다. 근처에 "사명대사 물소리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2023.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