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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나물2

강원도의선물 산채 삼총사♡ (어수리 나물) 임금님상에 올렸다 해서 '어수리'라고 한다는 어수리 나물은 이른 봄에 먹는 나물인데~ 봄에 잘 손질한 나물을 한번 먹을 정도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한여름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어수리나물에는 면역력증진, 골다공증 예방, 항염작용... 또 피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사포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행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곰취나물) 곰취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이 가장 먼저 찾아서 먹는 산나물이라고 해서 '곰취'라고 한다고 전해진다. 곰의 기력도 회복시켜 준다는 영양만점 곰취는 쌉싸름한 맛과 향이 봄철 달아나던 입맛을 잡아 준다고 한다. ※곰취에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 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고 해열작용과 항암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곤드레 나물) .. 2023. 6. 26.
강원도에서 온 선물~ 곤드레나물 ♡ 강원도 태백에서 산채 농사를 지으며 철마다 때마다~ 싱싱한 산채를 보내주는 고마운 고향친구~ 곤드레나물은 태백산 고지에서만 자생하는 산채였는데~ 요즘은 농원에서 재배를 많이 해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 옛날 보리고개 때 강원도에서는 구황식물로 많이 먹었다고 전해진다. 곤드레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주로 장아찌나 말려서 저장해 두고 먹는다. 제철에는 생으로 쌈을 싸서 먹기도 하는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 넣고 살짝 데쳐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꼬~옥 짠 뒤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저장해 두었다. 한동안 곤드레나물로~ 곤드레밥으로.... 고향냄새 맡으며 맛나게 먹을 것 같다. 고마운 고향친구~ 올여름휴가 때 만나서 ..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