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강냉이1 청정지역 태백에서 자란~강원도 찰강냉이♡ 오늘 강원도 태백에서 강냉이 농사를 짓는 친구가 토종 "강원도 찰강냉이"를 보내왔다. 매년 잊지 않고~ 강냉이 수확할 시기가 오면 맨 처음 수확 한 강냉이를 보내주곤 하는 내오랜 고향친구다. 강원도 그중에서도 태백에서는 8월 15일이 지나야 강냉이 수확을 하기 시작하곤 했는데~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그런지 매해 수확시기가 앞당겨지는 것 같다.강원도 "토종 찰강냉이"는 다른 곳의 "옥수수"에 비해 유난히 찰기가 많고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고산지역으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서 그런지~ 당도도 높아서~ 삶을 때 '뉴슈가'나 '설탕'을 넣지 않고 소금만 조금 넣고 삶아도 아주 달고 맛있다. 주위에 사는 이웃들과 친구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고도 우리 식구들이 넉넉하게 먹을 만큼 남았다. 찰강냉이를 삶을 때.. 2023. 8. 5. 이전 1 다음